[브릿지경제] 2236명이 불러온 ‘보호출산제’… “출생아동 알권리는 어디에” > 언론보도 | 변화된미래를만드는미혼모협회 인트리

[브릿지경제] 2236명이 불러온 ‘보호출산제’… “출생아동 알권리는 어디에” > 언론보도

본문 바로가기

  • <div style='font-size:1.2em'></div>

언론보도

[브릿지경제] 2236명이 불러온 ‘보호출산제’… “출생아동 알권리는 어디에”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06회 작성일 23-08-23 16:22

본문

2236명. 지난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의료기관에서 출산 후 출생신고가 되지 않은 ‘출생 미신고 아동’의 수다. 이 숫자는 감사원이 보건복지부를 대상으로 실시한 정기감사에서 확인한 것으로 이른바 ‘유령아동’의 규모를 간접적으로 밝혀냈다.

감사원은 2236명 중 위험도가 높은 23명을 집중 조사한 결과, 최소 3명의 아동이 숨지고 1명은 유기가 의심된다고 우려했다. 실제로 감사원의 발표가 끝나자 수원을 비롯한 전국에서 영아 유기·살해 사건이 잇따라 발생했다. 감사원이 경고가 확인된 셈이다.

이후 정부는 출생 직후 의료기관서 B형간염 예방접종을 위해 ‘임시 신생아 번호’를 부여받은 영유아 2123명을 전수조사하겠다고 밝혔다. 그 결과 생존이 확인된 아동은 1025명(48.3%)으로 전체 아동 중 절반에도 못 미치는 것으로 확인됐다. 사망이 확인된 아동은 249명(11.7%)이다.  


af49f26852da85b9b624cbf7b041fb1f_1692775296_933.png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변화된미래를만드는미혼모협회 인트리

단체명 : 변화된미래를만드는미혼모협회 인트리

대표 : 최형숙

고유번호 : 653-80-00408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10길 15-6(권농동 154)

개인정보보호책임자 : 최형숙

Contact Us

전화 : 02-827-0032

메일 : intree0501@naver.com

평일 AM 09:00 - PM 18:00

점심 PM 12:00 - PM 13:00

휴무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

Copyright © www.intree.or.kr All rights reserved.


변화된미래를만드는미혼모협회 인트리

단체명 : 변화된미래를만드는미혼모협회 인트리

대표 : 최형숙

고유번호 : 653-80-00408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10길 15-6(권농동 154)

개인정보보호책임자 : 최형숙

Contact Us

전화 : 02-827-0032

메일 : intree0501@naver.com

평일 AM 09:00 - PM 18:00

점심 PM 12:00 - PM 13:00

휴무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

Copyright © www.intree.or.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