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질병에 지지 않았다” 여성의 도전으로 일군 방역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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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장관 이정옥)는 오는 9월 4일(금)부터 2021년 2월 27일(토)까지 국립여성사전시관(관장 정영훈, 경기도 고양시 소재)에서 ‘방역의 역사, 여성의 기록’을 주제로 특별기획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ㅇ 특별기획전은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인권선언문인 ‘여권통문(女權通文)*’이 발표된 9월 1일을 지난해 법정기념일(여권통문의 날)로 제정한 것을 기념해 마련하였다.
* ‘여권통문’은 1898년 9월 1일 이소사(召史:기혼여성), 김소사의 이름으로 작성되었고, 여성의 평등한 교육권, 직업권, 참정권을 주장하는 내용이 담겨 있음
ㅇ 이번 전시를 통해 질병에 지지 않았던 방역의 역사를 되새기며 현재 보이지 않는 곳에서 코로나19와 맞서고 있는 여성들과 우리 모두에게 지금의 위기도 잘 극복할 수 있다는 격려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ㅇ 특별기획전은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인권선언문인 ‘여권통문(女權通文)*’이 발표된 9월 1일을 지난해 법정기념일(여권통문의 날)로 제정한 것을 기념해 마련하였다.
* ‘여권통문’은 1898년 9월 1일 이소사(召史:기혼여성), 김소사의 이름으로 작성되었고, 여성의 평등한 교육권, 직업권, 참정권을 주장하는 내용이 담겨 있음
ㅇ 이번 전시를 통해 질병에 지지 않았던 방역의 역사를 되새기며 현재 보이지 않는 곳에서 코로나19와 맞서고 있는 여성들과 우리 모두에게 지금의 위기도 잘 극복할 수 있다는 격려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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