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동·방관이 매뉴얼?”…시민단체 ‘홀트 특별감사’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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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트리 최형숙 대표의 진행으로 시작된 본 기자회견은 한국미혼모지원네트워크 오영나 대표와 한국한부모연합 전영순 대표의 기자회견문 낭독으로 순서를 이어갔다.
먼저 양 대표는 “홀트 또한 16개월 입양아동 정인이의 고통을 막을 수 있는 위치에 있었던 기관이라 생각한다”며 “매뉴얼 이행 입장을 강조하고 있는 홀트는 과연 아동에게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 줄 책임은 없는 곳인가?”라고 반문했다.
아울러 “홀트의 관리감독기관인 보건복지부에 이러한 일이 다시는 재발하지 않도록 책임을 묻고 재발방지 대책을 수립해야 한다”며 “정확한 진상조사를 위한 입양아동 사망 사건에 대한 특별감사를 촉구한다”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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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혼모·한부모·아동·입양단체 공동 기자회견 실시
● 학대신고 후 입양기관의 수동·방관적 관리 지적
● “특별감사 통한 진상조사 실시해 책임 물어야”
※ 출처 : 김은교, 「“수동·방관이 매뉴얼?”…시민단체 ‘홀트 특별감사’ 촉구」, 베이비타임즈, 2021.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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