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출산`이 돕지 못하는 미혼모들…"출산·양육 홀로 해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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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비혼 출산으로 응원과 지지를 받은 방송인 사유리 씨와 다를 바 없이 자신들도 자발적으로 아이를 낳고 책임지는 사람들이라고 입을 모은다. 8살 아이를 둔 미혼모 함씨는 "미혼모는 남자에게 버림 받고 어쩔 수 없이 아이를 낳은 불쌍한 사람들이 아니다"며 "우리도 사유리씨처럼 매 순간이 선택이었고 그 선택에 책임을 지고 있는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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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신고 시 친모 신상 가리는 '보호출산제'
● 영아 유기 사건에 초점…"극단적 선택만 강요"
● 미혼모들 "경제난·주변 편견 가장 힘들어"
※ 출처 : 김금이, 「`익명출산`이 돕지 못하는 미혼모들…"출산·양육 홀로 해내야"」, 매일경제, 2020.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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