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아 인형처럼 생각했나" 입양家 학대로 딸 떠나보낸 `달래` 친모의 편지 > 언론보도 | 변화된미래를만드는미혼모협회 인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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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아 인형처럼 생각했나" 입양家 학대로 딸 떠나보낸 `달래` 친모의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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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374회 작성일 21-01-08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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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자신의 딸을 입양가정의 아동학대로 떠나 보낸 한 미혼모가 `정인이`에게 미안함을 전하는 편지를 공개했다. 7일 `변화된 미래를 만드는 미혼모 협회 인트리`는 7일 2016년 대구 입양아 아동학대 치사 사건의 당사자인 `달래 엄마`의 편지를 공개했다. 그는 `정인이 사건`을 접하고 자신의 심경을 이 단체에 보내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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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혼모 단체 등 靑 앞서 "정인이 사건 방치한 홀트 특별감사하라"
● 최형숙 인트리 대표 "이번 사건으로 입양 자체에 대한 부정적인 분위기가 조성되는 것은 경계해야"

※ 출처 : 이윤식,  「"입양아 인형처럼 생각했나" 입양家 학대로 딸 떠나보낸 `달래` 친모의 편지」, 매일경제, 2021.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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