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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애 아빠 없이 ‘나홀로 출산’… “극도의 패닉 상태서 범행” [심층기획-‘예고된 비극’ 영아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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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827회 작성일 23-09-11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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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수원 냉장고 영아 시신’ 사건을 계기로 이뤄진 정부 전수조사 결과, 2015년부터 8년간 출산 기록은 있지만 출생신고가 되지 않은 아동이 2123명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 중 안타깝게 유기되거나 세상을 떠난 아기들의 사연이 사회에 충격을 안겼다. 세계일보는 영아유기·살해가 개인 일탈이 아닌 ‘사회 문제’라는 인식 아래 판결문을 분석하고, 영아의 생부모 사연을 심층적으로 추적했다. 이를 통해 드러난 영아유기·살해 범죄의 이면, 아동·여성 보호와 복지 시스템의 민낯을 특별기획 시리즈 ‘예고된 비극, 영아유기’ 연재로 소개한다.

According to a government survey conducted in the wake of the "Suwon Refrigerator Infant Body" incident in June, 2,123 children have been born for eight years since 2015 but have not been reported. Among them, the stories of babies who were sadly abandoned or passed away shocked society. The Segye Ilbo analyzed the ruling under the perception that abandonment and murder of infants are not personal deviations, but 'social problems',

 
1살이 안 된 아기를 버리거나 사망에 이르게 한 사건 10건 중 7건은 생모에게만 임신·출산·육아의 짐을 떠넘긴 채 사라진 ‘유령 아빠’와 연관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논란이 된 출생미등록 아동 관련 경찰 수사에서도 생모(生母)는 전원 조사됐지만, 생부(生父)의 신원 파악 여부는 통계조차 없었다.


Seven out of 10 cases in which a baby under one year old was abandoned or died were related to a "ghost father" who disappeared while leaving the burden of pregnancy, childbirth and childcare only to his birth mother. In the recent controversial police investigation into unregistered children, all birth mothers were investigated, but there were no statistics on whether the birth father was identifi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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