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NGO신문]보편적 출생신고 네트워크·38개 시민사회단체, '보호출산제 신중 논의··· 보편적 임신·출산·양육 지원체계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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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편적 출생신고 네트워크·38개 시민사회단체, '보호출산제 신중 논의··· 보편적 임신·출산·양육 지원체계 마련' 촉구
'수원 냉장고 영아 시신' 사건으로 출생 미신고 아동 문제 확산
법사위, '출생통보제법' 의결···여야, 보호출산제 입법화도 추진
보편적 출생신고 네트워크 등, "보호출산제 신중 논의 필요"
-기사일부발췌-
보편적출생신고네트워크와 38개 시민사회단체는 "보편적 임신, 출산과 양육 지원 체계도 제대로 마련돼야 한다"면서 "삶의 경로에서 임신과 출산을 선택할 수 있는 자유가 보장돼야 한다"고 말했다.
보편적출생신고네트워크와 38개 시민사회단체는 "그러한 자유는 한 사람의 생명을 맞이하는 준비이며, 어떠한 상황에서도 고립되지 않고 사회적 삶을 이어갈 수 있는 전제"라며 "위기 임신과 출산의 발굴이 아니라 여성의 성과 재생산권의 관점에서 보편적 지원체계가 구비돼야하며, 아동이 원가정에서 자라날 수 있는 최대한의 정책적 지원이 마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출처 : 한국NGO신문(http://www.ngonews.kr)
보편적출생신고네트워크와 38개 시민사회단체는 "그러한 자유는 한 사람의 생명을 맞이하는 준비이며, 어떠한 상황에서도 고립되지 않고 사회적 삶을 이어갈 수 있는 전제"라며 "위기 임신과 출산의 발굴이 아니라 여성의 성과 재생산권의 관점에서 보편적 지원체계가 구비돼야하며, 아동이 원가정에서 자라날 수 있는 최대한의 정책적 지원이 마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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