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3일]화성에서 영아 1명 사라졌다…20대 여성 "누군가에 넘겼다"
페이지 정보
본문
최근 8년 동안 태어난 신생아 가운데 출생신고가 되지 않아 행방이 묘연한 아이가 무려 2천여 명에 달합니다.
감사원이 이 가운데 1%인 23명을 추려 조사했는데 지금까지 최소 3명이 숨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또 다른 의심 신고까지 잇따르자 보건복지부는 전수조사에 나서겠다고 밝혔는데요.
경기도 화성에서는 소재가 파악되지 않은 영아가 확인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보호자가 아기를 "익명의 3자에게 넘겼다"고 진술했다는 데, 경찰은 유기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관련링크
- 이전글[6월 22일] 울산 아파트 쓰레기장에서 영아 시신 발견…경찰 수사 나서 23.06.23
- 다음글[6월 22일] "친모가 영아 살해"‥냉장고서 시신 2구 발견 23.06.23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