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부모단체·아동단체 "보호출산제, '당근마켓 영아유기' 대책 될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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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부모·아동단체 '보호출산제 반대' 회견 개최
◇ "보호출산제만 도입하면 영아유기 오히려 늘 것"
◇ "출생통보제·위기임산출산 지원 도입 먼저 해야"
세이브더칠드런, 굿네이버스, 민변 아동인권위원회 등 15개 단체로 구성된 ‘보편적 출생신고 네트워크’와 미혼모협회 아임맘, 한국미혼모가족협회, 한국미혼모지원네트워크 등 5개 한부모 단체는 25일 청와대 앞 분수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보호출산제 도입은 아동유기의 해결책이 될 수 없다”는 의견을 밝혔다. 보호출산제는 산모가 출산한 아이의 출생신고를 자신의 신원을 감추고 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비밀출산제’로도 불린다.
※ 출처 : 김태영, 「한부모단체·아동단체 "보호출산제, '당근마켓 영아유기' 대책 될 수 없어"」, 서울경제, 2020.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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