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과 아동, 누구도 보호하지 않는 ‘익명출산제’논의 중단 요구 기자회견 누구를 위한 보호출산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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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동의 정체성에 대한 권리와 부모를 알 권리를 보장하고, 산모와 아동 그 누구도 보호하지 않는 익명출산제 논의를 즉각 중단하라.
▲ 아동이 가능한 한 원가정에서 부모에게 양육받을 수 있도록 위기임신출산에 대한 공적 지원체계를 마련하라.
▲ 대한민국의 모든 아동이 차별 없이, 출생 후 즉시 등록될 수 있도록 보편적 출생신고 제도를 도입하라.
11일(목), 보편적출생신고네트워크는 2시부터 국회 정문 앞에서 ‘익명출산제’논의 중단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합니다.
이번 기자회견에서는 아동의 정체성에 대한 권리 및 부모를 알 권리에 대해 보장하지 않고 있으며, 아동뿐 아니라 산모도 보호하지 못 하는 익명출산제의 한계와 문제를 알리고, 아동과 산모에 대한 진정성 있고, 현실성 있는 보호를 위해서는 익명출산제에 대한 논의 이전에 보편적 출생신고 제도 도입이 우선시 되어야 한다는 점을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특히, 해외입양인 당사자인 한분영씨가 발언자로 함께 해 익명출산제 도입으로 인해 발생할 실질적인 권리 침해 문제에 대해 목소리를 낼 예정입니다. 여성과 아동, 누구도 보호하지 않는 ‘익명출산제’논의 중단 요구 기자회견에 대한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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