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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켜주지 못해 미안해" 제2의 정인이 사건 막으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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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작성일21-01-14 11:13 조회1,17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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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태어난 지 16개월 밖에 되지 않은 아동(정인)이 학대로 세상을 떠났다. 최근 언론을 통해 해당 사건이 자세히 알려지면서 '정인이를 지켜주지 못해 미안하다'며 수많은 시민들이 아동학대방지 캠페인 ‘정인아 미안해’ 챌린지에 동참하고 있다.
정인이 사건에서 가장 안타까운 점은 세 차례 아동학대 의심 신고가 있었지만 끝내 아이를 지켜내지 못했다는 것. 어떻게 하면 이 같은 비극적 사건의 재발을 막을 수 있을까. 시민단체와 전문가들의 의견을 들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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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동학대전담공무원 배치 등 공적 체계 강화할 것”
● “끝까지 전담할 수 있는 전문가 양성 필요” 한목소리
● “부모체벌 금지법·지자체 조례 마련 등 적극적인 대응해야”
● “국가 시스템의 사망선고…무능한 정부가 아이를 죽음으로 내몰았다”
※ 출처 : 권현경, 「"지켜주지 못해 미안해" 제2의 정인이 사건 막으려면?」, 베이비뉴스, 2021.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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