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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살 아이 둔 미혼모입니다" 대학서 뱉은 자기소개 '첫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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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작성일20-11-10 11:25 조회1,12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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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씨는 "아버지는 임신 5개월쯤 잘 키워보자면서 마음을 돌리셨다"며
"요즘엔 제가 앞가림을 잘하고 다니는 것에 뿌듯해하신다"고 웃어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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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혼모의 삶 下] "청약통장 해지 후 미혼모 시설로..아빠도 지금은 뿌듯"
미혼모 시설, 통금에 행선지 기록까지..비현실적 규칙도
● 고등학교 졸업식 앞두고 임신…청약통장 해지해 미혼모 시설로
● "미혼모 시설서 규칙 자의적으로 정해…항의에도 안 바뀌어"
● "당근마켓 '아이판매' 잘못됐지만…사례 관리 빨랐으면 어땠을까"
※ 출처 : 최현만, 「3살 아이 둔 미혼모입니다" 대학서 뱉은 자기소개 '첫마디'」, 뉴스1코리아, 2020.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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