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애라, 미혼모 가정 위한 산타 됐다.."치킨값 후원" [★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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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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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배우 신애라가 미혼모 가정을 위한 산타클로스로 거듭났다. 

신애라는 14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이런 챌린지도 있네요 코로나 때문에 심란하고 속상했는데 참여하고 나니 기분이 좀 나아지네요. 덕분에 감사합니다”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함께 올린 사진에는 “미혼모 가정에 크리스마스 산타가 되어 따뜻한 치킨 한 마리를 선물해주세요”라는 메시지가 담겨 있다. 

신애라는 이들을 후원하며 추운 겨울 온정을 보탠 걸로 보인다. 과거 국제 어린이 양육 단체인 ‘한국컴패션’ 홍보대사를 지낼 정도로 남편 차인표와 함께 어린이들을 위한 선행에 적극 동참했던 그이기에 가능한 것. 

신애라의 쉼 없는 선행에 팬들 역시 앞장서서 실천하고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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